이홍기 일침, 아이돌 비하 악플러에 “당당함 없음, 불만=너 포함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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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일침 사진=MK스포츠 제공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홍기는 소속사 후배 SF9의 신곡을 홍보했다.
특히 그는 타이틀곡 제목으로 5행시를 지으며 정성을 보였다. 이홍기는 “예-예서 어머니 뻐-뻐언한 그룹들과 다릅니다! 지-지금 예서 상태가 어떤지 아십니까? 지-지금 예서는 마-마음속부터 우주가 속한 그룹을 벌써부터 응원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라며 “전적으로 #sf9 믿으셔야합니다. 어머니”라고 적었다.
이는 JTBC ‘SKY 캐슬’ 속 김서형의 대사를 인용한 문구다. 특히 ‘SKY 캐슬’에 SF9의 멤버 찬희가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이 이를 보고 “무지개색 형광머리, 귀여운척, 화장=요즘 남아이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급기야 이홍기가 직접 댓글을 통해 “비공개 계정, 부계정, 당당함 없음, 불만=너 포함 관종”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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