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차은우, ‘피자 천재’다운 모습..시청률 10.6% ‘최고의 1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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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차은우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번엔 ‘피자 천재’다운 모습을 보이며 ‘골목식당’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해 피자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의 피자집은 방송 후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불안해했다. 백종원은 “비판에는 흔들리지 말고,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된다”며 위로했다. 백종원은 피자 마니아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피자집 최종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다.
차은우는 각 피자 맛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고, 백종원과 사장님은 이를 바탕으로 판매 메뉴를 결정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방문해 시식에 나섰고, 이들은 “포장이 가능하냐”며 종류별로 피자를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리뉴얼 오픈이 그려졌다. 이에 ‘미리투어단’이 전격 등장해 신 메뉴 시식에 나선 가운데, 백종원은 컵밥집을 위한 본격 솔루션을 이어갔다.
백종원은 제육컵밥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며 각각 양배추 볶음과 가지볶음을 넣은 중화 스타일 컵밥을 만들어냈다.
사장님들은 “비싼 음식을 먹는 것 같다”고 만족해했고, 백종원은 “대학생들이 여유없을 때 의자가 될 수 있는 곳이 되어야한다”며 부정확한 원가계산법을 지적 및 개선해 컵밥 판매가를 낮춰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고깃집은 ‘신메뉴’ 김치우동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리뉴얼 변신에 성공했다. 백종원은 김치우동의 등장에 “누구한테 배우셨냐”며 만족해했고, 냉삼과 볶음밥을 맛보러 온 SF9 찬희와 다원은 모든 메뉴를 남김없이 다 먹으며 ‘맛집’임을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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