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연인 보라 언급에 “생각하며 그림 그려..선물해줬다”
 |
필독 보라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가수 필독이 연인 보라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필독, B1A4신우, 병헌, 박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필독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공개됐고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필독은 2017년 6월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소현이 보라를 염두에 두고 “보라색으로 칠하냐”고 물었고, 필독은 “다양한 색을 칠한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여자친구에게도 선물해줬다”며 “그 사람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나 자화상을 그려서 준다. 그 분을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그려서 줬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