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미국판 SKY캐슬?..럭셔리 홈파티 ‘시선강탈’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미국판 SKY캐슬?..럭셔리 홈파티 ‘시선강탈’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가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겼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하버드 동문 부부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은 하버드 대학 출신인 남편 이지호와 함께 부부 동반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졸업앨범 속 훈훈한 모습의 남편의 젊은 시절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본격적인 파티 분위기에 딸 유나가 피아노 연주에 나섰다. 그는 “모차르트의 소나타와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연주하겠다”고 말한 뒤 연주를 시작했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딸의 연주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박수를 쳤다.

영상을 본 MC 이휘재, 박명수는 “미국에도 ‘SKY 캐슬’이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