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모친 위암투병 고백 “이제 모든 것이 공감되고 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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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모친 위암투병 사진=황신혜 SNS |
배우 황신혜가 어머니의 위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얼마전 아주 위암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울엄마의 발. 무슨 80의 발이 아가씨발 같을까. 엄마의 발을 처음 알았다.이렇게 이쁜지”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모든 것이 공감되고 이해 할 수 있는 나이, 울엄마 마음은 어떨까. 왠지 가슴 뭉클하고 진짜 뭐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신혜는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설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황신혜와 어머니는 모전여전의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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