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술비지원 4년 동안 지속됐다..난청 어린이 수술+재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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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수술비지원 사진=MK스포츠 제공 |
개그맨 박명수의 선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은 “박명수가 2015년 9월부터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언론 보도된 아이는 4번째 후원아동”이라며 “정기후원은 아이 한 명에 대해 1~2년 사이 1000만 원 이상 기부한 것으로 생각하면 쉽다”고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지금까지 4명의 아동을 후원했다”고 알렸다.
박명수는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사랑의 달팽이와 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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