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생일축하 고마워요 아미”.. 잘생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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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제이홉 SNS 캡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아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26번째 생일을 맞은 제이홉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쩨이오홉 생일축하”라는 문구가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어 게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로 자버려서 늦게올리네요 형,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같은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이 공개한 사진 속 제이홉과 지민은 같이 후드를 눌러쓰고 다소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잘샘김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제이홉의 이런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천만원을 기부하며 지금까지 총 2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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