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P군 이혼 “현재는 별거 상태고 아이는 내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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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P군 이혼 사진-유민 SNS |
그룹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별거 중이다.
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지난 결혼 생활 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며 저번 주에 결국 합의 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지 밝히지 않도록 약속을 했다.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되는 말들이 생길 염려가 있어 조심을 하던 단계였다”며 “별거중인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고 이번 일 또한 지인을 통해 공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할 말은 만고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 한다”며 “현재는 별거 상태고, 아이 또한 내가 키우고 있으니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P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한편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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