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그로스, 엄마 닮은 미모…“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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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그로스와 그의 엄마가 함께 찍은 사진에 시선이 간다. 사진=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
키즈모델 엘라 그로스(11)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엘라 그로스의 어머니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머니의 날을 맞이한 기념사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라 그로스와 그의 어머니는 검은색 드레스를 맞춰 입었다. 아름다운 두 모녀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엘라 그로스의 어머니는 당시 “엄마가 된다는 것은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나는 엘라의 엄마가 되는 큰 축복을 받았다”며 엘라 그로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엘라 그로스는 어린 나이임에도 빼어난 미모와 어른 모델들 뺨치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제가 됐다.
엘라 그로스는 지난 23일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모델뿐 아니라 춤, 연기, 노래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그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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