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도진, 이렇게 다정한 형이었다니...홍잠언-임도형에 알뜰살뜰

아내의 맛 이도진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홍잠언과 임도형을 향한 다정한 형으로 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홍잠언과 임도형이 이도진을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잠언과 임도형은 잠심 롯데월드에 갔다. 그 곳에서 누군가 반갑게 다가왔고, 이도진이었다.

두 사람은 이도진에게 “방학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스케이팅을 타기 위해 링크장으로 이동했다.

홍잠언과 임도형은 스케이팅을 탄 경험이 없어 계속 넘어졌다. 이도진은 펭귄으로 된 기구를 줬고, 계속해서 용기를 북돋아줬다.

또한 넘어지면 손을 내밀어 일어나게 했고, 아이들의 체력을 위해 햄버거를 사가지고 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며 세대차이 없는 형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