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정경호X박성웅X이설X이엘, 특급 케미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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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제공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소문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측은 1일, 남다른 호흡으로 포텐을 터뜨린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목숨이 위태로운 아들 루카(송강 분)를 살리기 위해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이에 악마는 당장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가져오라며 영혼 계약서를 건넸다. 악마의 덫에 빠진 하립은 결국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고자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극 중 영혼 계약자와 악마로 끊임없이 대립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소문난 ‘소울메이트’인 정경호와 박성웅.
두 사람이 함께하는 촬영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설과 이엘 역시 이에 버금가는 다정한 케미로 눈길을 끈다. 바라만 봐도 즐거운 네 사람의 촬영장 뒷모습에서 ‘꿀호흡’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사진 속 70년대 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정경호의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 역시 악마의 카리스마를 벗은 반전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아버지 공수래(김원해 분)와의 갈등이 전면에 드러나며, 더욱 사악해지기 시작한 악마. 하립의 운명을 손에 쥔 모태강의 다음 행보는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하립의 뜻대로 스타가 돼가는 김이경이 정말 추락하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설은 음악을 시작하면서 한층 밝아진 김이경처럼 환한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회를 더할수록 매력을 발산하는 이설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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