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태연 “많은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첫 버스킹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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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긴어게인3’ 태연 사진= JTBC 제공 |
‘비긴어게인3’ 태연이 촬영 후기를 전했다.
오는 30일 방송예정인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적-적재-딕펑스 김현우의 버스킹 도전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도시인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여정에 앞서 태연이 인사말을 전했다.
‘비긴어게인3’ 출연 이유에 대해 태연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다. 마침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버스킹에 도전하기 전과 비교해서 변화한 점에 대해 “무언가 도전함에 있어 많이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 팀원들 덕분이다”라며 멤버들에게 감사함을전했다.
이어 태연은 “너무 큰 기대도,실망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음악을 하는 모습을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tl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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