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오잉이가 태어났다”..득남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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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사진=이필모 SNS 캡쳐 |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필모는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며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아내 서수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아비가 됐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임신 6개월 차를 맞은 것이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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