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라조 원흠, 억대 연봉 마다하고 ‘노라조’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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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 MBC 제공 |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에서 역대 연봉의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오늘(21일) 방송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해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어 그는 제안을 거절 한 후 노라조를 선택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원흠은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 했다고 털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원흠은 선 넘는 파격 콘셉트로 유명한 ‘노라조’에 완벽 적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화제를 불러모았던 노라조의 ‘야외 샤워’ 퍼포먼스를 언급한 것은 물론 뜻밖의 ‘물미역’ 머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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