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다윗, 설지원 役 합류..연기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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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다윗 사진=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이다윗이 ‘호텔 델루나’에 합류,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다윗이 출연을 확정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호텔 델루나’에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이다윗이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극 중에서 이다윗은 복잡한 사연을 가진 설지원 역을 맡아 이야기에 힘을 싣는 결정적인 역할을 선보인다.
그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듯 하지만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진실을 숨기고 있는 인물로 극 중에서 구찬성(여진구 분)과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면서 극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펼쳐온 이다윗은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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