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이후 악플 2차 피해 “늙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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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 이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 이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장재인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음표 마크와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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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이 공개한 악플 사진= 장재인 SNS |
공개된 사진에는 “장재인이 모두 저지른일임”, “늙은여우 장재인 젊은 놈 만나볼려다가 차인 주제에 자존심 때문에 새벽 관종짓” “장재인 이젠 좀 느끼냐 니가 나잇값도 못한 미친 행동이”라는 글이 담겨져 있다.
앞서 장재인은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 가수 남태현과의 공개연인임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남태현은 SNS를 통해 공식 사과 했으며,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고 대화 끝에 원만히 해결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건이 해결 된 뒤 2개월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비난에 장재인이 악플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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