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 “도전해 보고 싶은 자리”..데뷔 후 첫 예능 MC
|
‘언니네 쌀롱’ 한예슬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으로 데뷔 후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선다.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쌀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의 대표직을 맡아 전문가 군단과 함께 실질적인 패션, 뷰티 팁을 제시한다.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문가와 의뢰인 간의 케미까지 환상의 호흡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한예슬은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자리였는데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시청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피도 눈물도 없는 카리스마 편집장 지수현으로 분한 한예슬은 완벽하게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