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문재인 대통령 발언 지지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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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지지했다. 사진=MBN 스타, 이승환 SNS 제공 |
가수 이승환이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지지를 표현했다.
이승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세종대왕,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안창호 등 우리나라의 존경받는 위인들의 얼굴이 담겨있다.
또한 ‘우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새겨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우리는 다시 일본에 지지 않는다”라고 한 발언에 이승환이 지지표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0월 정규 12집 컴백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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