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아버지 향한 그리움 “아빠는 제게 전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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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사진=김사무엘 SNS |
가수 김사무엘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사무엘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요 아빠. 아빠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요. 아빠는 제게 전설이에요. 앞으로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많이 그리워요. 사랑해요, 아빠”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사진 속에는 부친의 묘소 앞에 서 있는 김사무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부친과 함께 했던 김사무엘의 어린 시절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사무엘의 부친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ABC뉴스 등 미국 매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바하 캘리포니아 서주의 콘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사무엘의 부친 故호세 아레돈도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잡힌 용의자는 50세 남자로, 고인의 친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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