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석방 후 근황… “아버지와 웹페이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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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자인 황하나의 근황이 알려졌다. 사진= 황하나 부친 SNS |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자인 황하나의 근황이 알려졌다.
황하나의 부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좋은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공유 하겠다는 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말 동안 딸과 웹페이지 작업을 했다”딸인 황하나의 일상을 알렸다.
이어 그는 “딸이 변화하는 과정을 블로그에 진솔하게 담고, 같은 생각,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포럼 형태의 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하나는 전 연인 박유천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매수하고, 일곱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재판부는 황하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20만 560원을 명령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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