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둘째 득남 소감 “잘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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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지애가 둘째 득남 후 소감을 전했다. 사진= 이지애 SNS |
아나운서 이지애가 둘째 득남 후 소감을 전했다.
이지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9년 전 지금보다 조금 더 젊고 더 맑은 얼굴로 한 프레임 속에 들어와 미소 지었던 우리가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 때보다 조금 더 나이 들고 살도 쪘지만 사진은 더 가득 찼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 응원과 기도 덕에 이틀 전 건강하게 포도를 만나 회복하고 있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지애는 “더 열심히 꽉 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려요”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했으며, 지난 2017년 첫째딸 서아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6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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