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심경고백 “드리고 싶은 말 많지만 말은 아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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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심경고백 사진=MK스포츠 제공 |
신화 이민우가 강제 추행 혐의로 송치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9 이민우 팬미팅-해피 엠’을 열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민우는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은 아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로, 또 엠 이민우로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만날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웃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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