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아찔 짜릿 짚라인에 ‘오열’
|
‘아내의 맛’ 홍현희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쳐 |
‘아내의 맛’ 홍현희가 짚라인 체험에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눈호강 캐나다 여행기 2탄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퀘백의 물줄기라 불리는 몽모랑시 폭포를 찾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압도적 경관에 취한 것도 잠시, 폭포를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 올라야 하는 끝없는 계단에 난색을 표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폭포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기로 했다. 홍현희는 겁에 질려 캐나다인 직원에게 한국어로 다급하게 “체크, 체크해봐”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짚라인이 출발하자 신나게 즐기는 제이쓴과 달리, 홍현희는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모습으로 “다리에 힘 풀렸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다음 장소로 각종 힐링 체험이 가능한 복합 스포츠 센터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넓은 강이 보이는 인피니티풀에서 온천 수영을 즐기며, 현지인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인싸부부의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