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조선생존기’ 강지환 대체 ‘확정’..27일 방송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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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 강지환 대체 사진=MBN스타 DB |
배우 서지석이 여성 외주 스태프 성폭행과 성추행으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을 대체해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15일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조선생존기’ 배우 캐스팅과 방영 일정에 관련한 입장 전해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주인공 한정록 역할에 서지석 배우가 최종 합류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조선생존기’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27일부터 11회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조선생존기’를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 전한다”라며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해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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