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집 최초 공개 (feat. 노래방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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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장윤정 집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
‘집사부일체’에 ‘트로트 퀸’ 장윤정이 출연해 흥 넘치는 트로트 교실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장윤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곡 ‘어머나’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흥을 끌어올렸다. 장윤정은 “목소리가 연주음에 묻히지 않고 어떤 연주음에서도 목소리가 톡 튀어나오는 것 같다”라는 이승기의 말에 “행사를 많이 다녀서 훈련이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날 장윤정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집 한켠에는 ‘트로트의 대가’답게 각종 상패와 상장이 가득 채워진 진열장이 있었고, 노래방 기계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은 노래방 기계에 대해 “가요곡 연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깜짝 등장했다.
연우 군은 “우리들 중 TV에서 본 사람이 있냐”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엄마만 봤다. 엄마 노래는 다 들어봤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윤정의 트로트 특별 강의가 시작됐다. 장윤정은 “트로트는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노래”라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했다.
장윤정의 트로트 특별 강의 후에는 멤버들의 트로트 기본기 테스트가 이어졌다.
연우 군이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가운데 양세형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 전주부터 춤을 추며
연우 군의 흥을 끌어올렸다.
화려하게 노래를 마무리한 양세형에게
연우 군은 “물놀이하면서 공을 던지는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의 노래에 이어진 6살
연우 군의 순수한 심사평은 이날 12.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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