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트라우마 극복시키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트라우마 극복시키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사진=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공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둘만의 애틋한 미술 시간을 보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방송을 앞두고, 애틋한 분위기 속에서 박민영(성덕미 역)을 그리기 위해 연필을 쥔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에서 박민영은 김재욱의 눈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부탁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재욱만의 그림 모델이 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김재욱은 캔버스 위 박민영의 실루엣 위로 손을 뻗고 있다. 그동안 트라우마로 인해 그림을 그리는 것을 어려워했던 김재욱이 박민영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천재 화가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할수록 박민영-김재욱의 로맨스가 더욱 애틋해 질 예정”이라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박민영의 힐링 매력과 단짠을 오가는 김재욱의 감정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