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강하늘, ‘미담 제조기’의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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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사진=MBN스타 DB |
배우 강하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23일 강하늘은 대전 계룡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을 입증이라도 하듯 군생활 내내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이야기꾼으로 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꿈’을 주제로 임시정부의 역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역 후 강하늘의 드라마 복귀작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이하 ‘동백꽃’)으로 알려졌다. 내달 9월 첫 방송될 ‘동백꽃’은 세 커플의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복귀가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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