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이종수, 美서 결혼+이혼으로 “영주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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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의 미 영주권 취득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 MBN 스타 제공 |
배우 이종수가 미국서 결혼후 영주권을 취득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튜브 한인뉴스 채널 USKN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이종수에 대해 “이종수는 지난 2012년 결혼 후 3년간 부부 생활을 유지후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3년 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이종수에 대해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위장결혼이라는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이종수는 “(위장 결혼이라고)말하는 대로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는 거냐”며 억울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종수는 동거녀 김모씨의 채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그의 동거녀 김모씨는 여러 채무에 얽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종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해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진행하는 대가로 돈을 받은 뒤 잠적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한편 이종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역의 카지노에서 근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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