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아내 고은채 셋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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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정은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9일 일간스포츠는 “박은태, 고은채 부부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이후 딸과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박은태는 지난 2007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다.
이후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 했다.
그의 부인인 고은채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0년 그룹 파파야로 활동 후 배우로 활동 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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