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30일) 입장문을 통해 2차 피해 확산 시 피해신고센터 설치와 집단소송 등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내수 부진 속 해킹 피해가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SKT에 전사적 대응을 촉구하며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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