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현, ‘영화배우 신씨’ 언급에 해명 “걱정마세요..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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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기현 사진=신기현 SNS 캡쳐 |
배우 신기현이 성관계 몰카 및 단톡방 유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SBS ‘8뉴스’는 부유층 자제, 연예인 등이 포함된 또 다른
카카오톡 단체방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단톡방에는 영화배우 신씨, 한씨, 모델 정씨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불법으로 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배우 신씨’를 신기현으로 추측하고, 그의 SNS를 찾아가 “영화배우 신씨가 맞느냐”는 질문을 남기기 시작했다.
신기현은 “저 아니에요. 소속사 측에서 부인했다는데 저는 현재 소속사도 없다”며 ‘영화배우 신씨’로 지목된 것을 부인했다.
이어 팬들은 “신기현님은 아니길 바란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기현은 “걱정마세요. 전 저런 동영상에 대해 들은 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는 지난 2018년 12월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과 예능 프로그램 ‘FC앙투라지’에 출연했었다. 승리와는 2005년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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