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X김민희, ‘강변호텔’ 시사회는 불참..日동반 여행은 ‘필참’
|
홍상수, 김민희 사진=MBN 스타 제공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에 불참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사회 전날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일본 구마모토 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지난 21일에는 홍상수의 23번째 장편이자 김민희와 함께한 6번째 영화 ‘강변호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 현장에서 ‘연인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힌 뒤,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반면 국내와 달리 해외 영화제 행사에는 꾸준히 동반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