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아리랑’ 문소리, MC 확정..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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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아리랑’ 문소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문소리가 ‘내가 사랑한 아리랑’ 단독 MC로 나선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정확히 100년이 흐른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의 혼을 담은 울림 ‘아리랑’을 새롭게, 다 함께 불러보는 뜻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BS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그것이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관통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맥 ‘아리랑’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혼을 되짚고, 2019년 대한민국에 뜻깊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특별한 공연을 위해 배우 문소리가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은 그를 자신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낼 줄 아는 배우이자 지성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 그가 ‘내가 사랑한 아리랑’의 단독MC를 맡으며,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선보일 특별한 공연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라는 타이틀처럼 ‘아리랑’을 매개체로 장르 불문, 나이 불문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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