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박진영-신예은, 진짜 ‘수사’에 돌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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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박진영과 신예은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사진= tvN 제공 |
‘사이코메트리’ 박진영과 신예은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오늘(19일) 방송예정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는 박진영과 신예은이 재회와 동시에 공조 수사를 예고, 또 한번 몰아치는 템포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코메트리 경찰 지망생 이안(박진영 분)과 경찰복을 입은 윤재인(신예은 분)이 하천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고등학생 시절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이 2년 만에 만나 또 다시 새로운 사건의 중심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이안은 윤재인이 근무하는 경찰서를 찾아 나섰다가 한 어린 아이가 실종 됐다는 신고를 받은 그녀와 뜻밖에 공조수사를 펼친다.
사람은 동네 곳곳을 누비는가 하면 아이가 늘 가지고 다니던 ‘토끼인형’이 하천에 떠내려 오는 것을 보고 주저 없이 하천에 뛰어들기까지 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재인이 사건 수첩과 함께 똑 부러지는 추리를 펼치는 와중에 이안은 아이의 ‘토끼인형’을 손에 쥐고 사이코메트리를 시도, 과연 그 속에서 읽어낸 것이 무엇일지 그의 심각한 표정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이코메트리’ 제작진은 “이안과 윤재인이 다시 만나 새로운 사건에 뛰어들기까지 빠른 전개로 흘러간다. 그만큼 더 속도감 있고 강한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유의 속전 속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새로운 사건을 알리는 실마리가 드러날 예정이니 유심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더욱 본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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