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X전혜빈 종영 소감 전해 “감사합니다. 보고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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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 전혜빈 사진=신동미 SNS 캡쳐 |
배우 신동미와 전혜빈이 ‘왜그래 풍상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신동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종영 소감을 알렸다.
신동미는 배우 유준상과 진형욱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보고 싶을 거예요. 나의 분실이. 오늘도 본방사수”라며 종영의 아쉬움과 마지막 회 본방 시청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혜빈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며 드라마에 따뜻한 사랑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였다.
‘왜그래 풍상씨’는 20%가 웃도는 시청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이정상(전혜빈 분)은 쌍둥이 동생(이시영 분)과 함께 오빠(유준상 분)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늘 오빠에게 고마움을 품고 있던 이정상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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