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딸 향한 속내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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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딸 언급 사진='슈퍼인턴' 방송 캡처 |
박진영이 자신의 딸을 향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에게 박진영의 하루 스케줄을 설계하라는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아이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강요할 마음은 없는데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한 건 농구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를 했으면 좋겠다”며 “한국 최초로 WNBA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3점 슛을 계속 연습시키려 한다. 딸과 농구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박진영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나 음악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비슷한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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