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당황하지마 당황하지마” 주문 속 이벤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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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며 ‘롱디’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더 멀어진 거리만큼 더 깊어진 ‘장거리 썸’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취업 축하를 위해 당장 비행기를 잡아타고 근무지인 제주도로 향했고 단아하게 묶은 머리와 검은색 정장을 입은 김보미의 완벽한 변신에 ‘심쿵’했다. 이어 고주원은 김보미의 취업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던 와중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다는 김보미의 전화에 ‘생애 첫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망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고주원은 “당황하지마 당황하지마”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운 뒤 극적으로 평정심을 되찾았다.
정성스러운 수제 코스 요리부터 외로움을 달래줄 커다란 곰인형과 예쁜 꽃다발까지 선물하며 김보미를 완벽하게 감동시켰다.
‘연애의 맛’ 22회 방송분은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연애의 맛’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왕좌를 굳건히 수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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