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광희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꼭 봤으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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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사진=KBS2 ‘해피투게더4’ |
광희가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투4’ 녹화에서 광희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이 출연한 ‘해투’ 방송을 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광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작부터 토크 전투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광희는 지금 모든 프로그램을 김태호 PD를 만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광희는 현재 ‘1박 2일’ 인턴으로 활약 중인 이용진에게 뼈 때리는 조언을 건냈다.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 평생 직장일 것 같았던 무도도 없어졌다. 아무도 믿지 말라”며 팩폭해 웃픈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광희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이용진이 ‘유라인’ 입성을 탐내자 혼자만의 신경전을 펼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될 ‘해투4’는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예능계를 휘어잡을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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