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재성, 이제 시작..미래 짊어질 무한한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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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재성 |
배우 천재성이 무한한 잠재성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천재성은 지난 2011년 영화 ‘투혼’을 시작으로 ‘미스터 고’(2013년), ‘프리즌’(2016년), ‘리벤져’(2018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투혼’에서는 롯데VS삼성 야구선수들 역, ‘미스터 고’에서는 고의사구 NC 투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러한 비결에는 이유가 있었다. 알고 보니 천재성이 연예인 야구팀 공놀이야의 소속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천재성은 MK스포츠가 주최하는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 공놀이야 소속으로 참여했다. 당시 끝내기 승리를 이끌어내는 주역으로 맹활약해 MVP까지 수상한 바 있다.
천재성은 다 방면으로 활약하며 매력을 알렸지만, 아직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등록돼 있지 않다. 하지만 천재성은 좌절하기보다 “이제 시작이기에 좌절하지 않는다”며 “다양한 분양에서 골고루 얼굴을 비추고 노력해 대중들에게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천재성은 오는 3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출전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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