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라멘 사임, 버닝썬에 이어 결정..논란의 끝은 도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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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라멘 사임 사진=MK스포츠 제공 |
그룹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 사내이사직에 이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아오리라멘의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지난 11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아오리라멘 사내이사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아오리라멘의 법인인 아오리에프앤비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승리는 지난 1월 21일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해 지난 7일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는 버닝썬 내에서 이뤄진 마약 복용 및 거래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C는 “지난해 7월 7일 새벽 5시 1분, 119로 신고 전화가 걸려왔고 장소는 버닝썬이었다”며 “버닝썬에서 약물 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사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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