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 손정애 결혼..작사가와 걸그룹 출신의 만남
 |
황성진 손정애 결혼 사진=어반 스튜디오 |
작사가 겸 프로듀서 황성진이 걸그룹 치치 출신 손정애와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달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교제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손정애가 연습생 생활을 할 때부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결혼식에서 황성진이 직접 이승기의 곡 ‘결혼해줄래’를 축가로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황성진은 작사가 겸 프로듀서로, 현재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손정애는 지난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데뷔, 피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2년 만에 2013년 치치에서 탈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