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폭행 후 영상 공개...무슨 대화 나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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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구하라와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의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직후 상황의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SBS funE 측은 사건 직후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A씨가 구하라의 자택에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폈다. 잠시 후 A씨는 한 남성과 함께 다시 구하라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구하라의 집에서 짐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구하라는 엘리베이터 문을 연 상태로 거울을 보며 목에 난 상처를 확인했다.
또한 구하라와 A씨는 주차장에서 짧은 대화를 나눴으며, 직후 A씨가 디스패치를 통해 1차적으로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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