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해명 “팝콘 사진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 없어”

강지영 해명 “팝콘 사진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 없어”

강지영 해명 구하라 사진=MK스포츠 제공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팝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강지영 일본 소속사 측은 18일 “강지영이 SNS에 올린 팝콘 사진은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구하라가 일본에 올 때도 강지영과 따로 만난다”고 털어놨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3일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A씨와의 폭행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런 가운데 강지영이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팝콘이 기계에서 튀겨지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신조어 팝콘각을 나타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팝콘각은 극장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마치 영화처럼 재미난 구경거리가 생긴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강지영 측은 “아니다”라며 무성한 추측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