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친 심경 “사실 아닌 내용 많아..산부인과 진단서 바로 잡으려고 출두”

구하라 남친 심경 “사실 아닌 내용 많아..산부인과 진단서 바로 잡으려고 출두”

구하라 남친 심경 사진=MBN 뉴스보도 캡처

구하라 전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그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변호사를 대동한 채 나타났다. A씨는 들어가기 전 기자들 앞에서 “경찰 조사에 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디스패치에서 기사화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조사에 임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폭력에 대해 “그 부분은 조사 받고 말씀드리겠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구하라는 오늘(18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