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알고 보면 원조 한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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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박은혜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해외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박은혜가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 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라고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에 그의 연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는 지난 2003년 방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성공 이후 해외 진출을 성공했다.
‘대장금’이 중국에서도 흥행하면서 그는 이영애와 함께 원조 한류스타로 등극, 중화권 최고 스타 왕조현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9년 방영된 대만 CTV 드라마 ‘심정밀마’에도 출연했다.
이 작품서 그는 청각 장애인 역할을 맡아, 대만 인기그룹 F4 멤버인 주유민과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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