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강용석, 밝은 모습으로 출석 "내가 만약 살아있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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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강용석이 경찰에 출석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 출석했다.
14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 김부선이 밝은 모습으로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부선은 이재명에 대해 “내가 만약 살아있지 않았다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섬뜩하다. 거짓말이 백, 천, 만 가지다. 너무 측은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인데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도 어리석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첫 출석한 김부선은 30분 만에 진술 거부 귀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부선,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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