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안게임 남현희, 아리아리걸스 현지 응원 예고
|
2018아시안게임 여자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를 위해 아리아리걸스가 나선다. 사진=아리아리걸스 제공 |
2018아시안게임 여자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를 위해 여자연예인야구단 아리아리걸스가 현지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펜싱 플뢰레 은메달리스트 남현희가 개인전 예선으로 2018아시안게임 일정을 시작한다.
가수 노현태와 배우 김무영은 아리아리걸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를 찾아 남현희의 2018아시안게임 메달 도전을 응원한다.
아시안게임 금6·동1을 필두로 남현희는 하계올림픽 은1·동1과 세계선수권 금1·동5 등 국제펜싱연맹(FIE) 주관대회에서 무려 98차례 입상했다.
남현희는 이번 2018아시안게임에서 개인·단체전 2관왕으로 FIE 공인대회 메달 100개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아리아리걸스는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정다혜, 남궁혜미, 심송연 등이 소속한 연예인야구단이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남현희 응원가’를 제창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