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미소 언급 “보금자리 쫓겨나는 내 새끼..이재명 때문”
 |
김부선 이미소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 때문에 딸 이미소가 해외로 떠났다고 토로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합니다.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부선은 “보금자리를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과 이재명의 스캔들은 지난 2013년 김부선이 SNS에 이재명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김부선의 사과와 일단락 됐으나 지난 5월 말 TV토론회에서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