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사주풀이는?…“러브콜 쇄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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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사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주풀이에 시선이 간다.
신혜선이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목소리 출연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로 거듭났다.
지난해 한 매체는 그런 신혜선의 사주풀이를 소개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매체는 무속인 전영주의 견해를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영주 무속인은 “1989년생인 신혜선의 초년에서 청년기까지 타고난 사주는 지살(역마·부지런함), 육해(공부·학업·교육·교사), 장성(이름을 알리다)의 기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7~9월 운세에 대해 “장성의 기운으로 지금보다 더 명성과 인지도를 완전히 쌓는 석 달을 또 보낼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때는 반드시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매우 강한 이동, 이적의 기운이 흐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활발한 움직임으로 러브콜 쇄도와 다양한 캐릭터들로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인기와 명예가 오르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망신살이 있는 한 해는 원치 않게 시기, 질투 등도 같이 오기 때문에 작은 실수가 눈덩이처럼 커지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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