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외계인’ 김우리, 노출은 일상?…다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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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외계인' 김우리의 일상 사진에 눈길이 간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
‘엄마 아빠는 외계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사진에 시선이 간다.
김우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우리는 이전에도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사진을 공개해 뭇 남성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예은 양이 아버지 김우리의 SNS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김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아빠 김우리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많은 별명 중에 광탄소년단이 있다. 광이 난다고 해서 광탄소년단”이라며 “관심을 받으며 소통하는 관종 같은 느낌이다. 나쁜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김우리는 어김없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샤워 후 욕실에서 옷을 완전히 입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나에게 SNS란 같이 살지 않는 가족 같다. 같이 살고 있지 않지만 뭔가 주고받는 시그널이 통하는 큰 가족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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